[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7월부터 8월까지 거창군외식업지부와 함께 관내 음식점 800여 개소에 ‘음식점 생활 방역 안전’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
방역수칙 내용으로는 음식점 이용 시 △개인 접시에 덜어 먹기, △손을 씻거나 손 소독 후 음식점에 들어가기, △모여 앉거나(밀집) 가까이하지(밀접) 않기, △음식섭취 외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기, △대화 자제하기 등이다.
군은 관내 음식점을 수시로 방문해 방역수칙에 대한 내용을 알리는 한편, 이용자와 관리자가 지켜야 할 수칙을 구분 요약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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