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34명, 사망 1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21명·해외유입 23명
경기 17명, 서울 7명 광주 5명, 대전·전북·경남 각 1명 등 추가
경기 17명, 서울 7명 광주 5명, 대전·전북·경남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명 늘어 총 1만 3417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12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2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3명 등 4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417명(해외유입 182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명으로 총 1만 2178명(90.8%)이 격리해제, 현재 950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5%)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17명, 서울 7명 광주 5명, 대전·전북·경남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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