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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 워크숍(학술세미나)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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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 워크숍(학술세미나)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 개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7.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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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사)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동안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안동포 전시관에서 ‘2020년도 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 워크숍(학술세미나)&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이 후원했으며, (사)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 회원 40명과 영문고 자율동아리H.W.H.H(Harmony With Hands & Hearts) 회원 20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개회식에 이어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안), 숙련기술장려 정책방향 설명(안)에 대해 세미나와 강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10일에는 장승제작, 방충망 교체, 마을청소 등 재능기부를 펼쳤으며, 11일에는 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 발전방향, 토론, 지역명소 탐방을 했다.

또 영문고 자율동아리 회원들은 안동포마을과 학교를 잇는 한국 전통문화 탐구와 체험프로젝트를 기획해 안동포마을과 협약을 맺고 마을 내 전통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마을 주변청소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사)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는 1995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전통기능전승자’로 선정된 숙련기술인들이 모여 2010년 10월에 설립됐다.

친목과 권익을 도모하고, 국가가 필요로 하는 숙련기술을 계승발전 시키며, 숙련기술사업에 적극 참여해 기능전승자, 계승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가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시회 사업, 교육 연수사업, 국내·외 교류, 산학협력, 계승자 및 이수자 양성, 국내·외 교류, 산학협력에 목적을 두고 있다.

숙련기술전수자와 전수대상자, 이수자 등 회원의 우수한 작품을 전시·홍보해 숙련기술의 중요성과 전통공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또 전통공예상품 공모전을 통해 유능한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육성해 세대 간의 단절을 예방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적 자립 성장의 기반으로 삼고 있는 단체이다.

(사)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 이강연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을 찬란한 문화가 빛나는 금소리 마을에서 숙련기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협력해 자원봉사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고싶다"며 "이 행사를 하게끔 도와주신 임방호 영남지부장님께 감사드리고 저희 봉사활동에 사랑과 관심으로 격려해주신 안동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방호 영남지부장은 "금소마을은 2019년도 문화재청으로부터 안동포 짜기 국가문화재로 지정받은 곳으로서 2020대한민국 전통기능전승자회 학술세미나 겸 봉사활동을 저희 마을에 유치하게 됐다"며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문화재마을의 위상에 걸 맞는 문화 사업 일환으로 전통기능 전승자 선생님들께서 마을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장승과 솟대를 만들어 마을 어귀에 세우고 낡은 방충망을 교체하는 등 뜻 깊은 봉사활동을 기획해 우리 마을의 품격을 높여주셨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사)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는 COVID-19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으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영문고 자율동아리H.W.H.H에 전달하고 격려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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