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취약지역 중심으로 방역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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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취약지역 중심으로 방역활동 실시
  • 이양우 기자
  • 승인 2020.07.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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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마익수)는 지난 9일 관내 모기유충 발생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방역활동은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상패동 7~13통 마을 안쪽 골목길과 하천변 등 수풀이 우거진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마익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유난히 더운 날씨에 방역활동을 하느라 고생하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방역활동을 하면서도,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기유충 발생 억제 및 피해예방 교육이 매우 유익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표 상패동장은 “상패동에 모기 발생예상 취약지역들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 꾸준한 방역활동을 통해 모기를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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