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청, 초·중 지방공무원 대상 ‘맞춤형 현장연수지원 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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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청, 초·중 지방공무원 대상 ‘맞춤형 현장연수지원 과정’ 실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7.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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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경교육지원청
사진=문경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문경교육지원청은 10일 3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39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연수지원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의 과목으로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 ‘4차 산업혁명 시대 조직변화와 혁신’ 등 교육행정 자질 향상과 역량을 강화하여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를 확립할 수 있는 과목으로 편성했다.

특히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도 단위로 실시하던 집합교육을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해 수요자 맞춤형 연수 진행으로 연수의 실효성을 높이고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실행되는 만큼 안전한 연수 진행을 위해 연수인원을 40명 이하로 선정했고, 집합연수운영 방역관리 수칙을 연수생에게 사전에 안내하고 수시 발열체크, 거리 둔 지정 좌석제 운영, 연수 중 마스크 상시 착용, 방역물품 비치 등 연수기간 동안 연수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하게 운영했다.

김덕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방공무원들이업무에 대한 이해와 업무 패러다임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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