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위해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지난 7월 9일 굿네이버스 경기평택지부(지부장 김대용)와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리・정서 사업에 활발하게 협조하고 사례에 대해 상호 조언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이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로 하였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선영 센터장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고 질 좋은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코로나 블루 집중 심리치유 기간”으로 설정하고 코로나 블루 관련 심리검사, 개인상담 및 스트레스 관리 등 심리방역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