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의령군은 귀농인마을 여름철을 맞이해 귀농귀촌인 및 마을 주민들 불편이 없도록 공중화장실 환기·배수시설, 긴급 비상벨 상태 등 시설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화정면 상정1구 귀농인 마을에 위치한 이 화장실은 지난 2016년도 귀농인마을 기초생활기반사업으로 조성되어 올해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한국감정원 장애물 없는 생활공간 화장실로 인증(Barrier Free)받은 바 있다.
한편 김동섭 농업기술센터 과장은 “주민들과 관광객의 편의 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화장실을 지역주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에 걸 맞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이 제공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며 “주민들과 귀농·귀촌인이 성숙한 주인의식으로 공중화장실을 청결히 사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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