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49명, 사망 2명,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28명·해외유입 22명
광주 15명, 서울·경기 각 8명, 대전 6명, 인천 3명, 경남 2명, 충남·전북·전남 각 1명 등 추가
광주 15명, 서울·경기 각 8명, 대전 6명, 인천 3명, 경남 2명, 충남·전북·전남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해 총 1만 3293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5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9일 0시 현재 국내발생은 28명, 해외유입으로 22명 등 5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293명(해외유입 176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9명으로 총 1만 2019명(90.4%)이 격리해제, 현재 98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7명(치명률 2.16%)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광주 15명, 서울·경기 각 8명, 대전 6명, 인천 3명, 경남 2명, 충남·전북·전남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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