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상반기 계약원가심사로 6억 2천만원 예산 절감
상태바
안동시, 상반기 계약원가심사로 6억 2천만원 예산 절감
  • 천미옥 기자
  • 승인 2020.07.08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청 전경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상반기 89건의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6억 2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원가심사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발주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한 뒤 계약을 진행하는 제도로 공사의 경우 3억 원(전문 2억원), 용역 5천만원, 물품구매 2천만원 이상인 경우와 5억원 이상 공사의 설계변경 시 사업비의 증가율이 기존금액의 10%이상인 사업이 대상이다.

올해 상반기 계약원가심사 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사 34건, 4억 6천만원, 용역 39건, 1억 2천만원, 물품 16건, 4천만원을 절감했다.

김봉현 공보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원가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재정운용 향상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