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는 7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밀양시 삼문동에 위치한 밀양 파크 골프장에서 골프장 이용객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캐치프레이즈 홍보와 부채와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한편 김지열 경비교통과장은 ”올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138명중에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가 40명으로 29%에 달하고 최근 파크골프장을 찾는 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꾸준히 조성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밀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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