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영양교육지원청은 7일 3층 집단상담실에서 2020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교육지원청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는 학교현장의 특수교육적 요구와 장애 유형별 특성에 따른 신속한 지원을 실시하기 위해 담당 장학사를 단장으로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 상담교사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는 영양 통합교육지원단의 운영계획 및 매뉴얼을 보완하고 수정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통합학급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자 지원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소양자 교육장은 “이번 2020영양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가 비장애 아동과 함께 교육함으로써 장애 학생 개개인의 잠재능력을 최대한으로 신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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