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7월 7일(화)부터 8월 28일(금)까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미래 유망직업 탐색”과 “꿈을 향한 행진”이라는 주제로 단위학교로 찾아가는 전환기 꿈 찾기 진로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진로캠프에는 관내 초등학교 7개교 6학년 164명, 중학교 9개교 3학년 187명, 고등학교 1학년 205명이 참가하여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다양하게 체득하게 된다. 희망하는 7개 초등학교의 6학년 학생은 앙트프레너십(entrepreneurship)프로그램으로 5시간씩 진행하고, 9개 학급의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가능성’, ‘오뚝이’, ‘4차 산업혁명과 SQ검사 및 진로탐색’ 등 3개의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여 6시간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한 고등학교 1학년은 “비행기 과정”과 “우주선 과정” 중 하나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미래에 대한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광휘 교육지원과장은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진로체험을 통하여 미래에 대한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고도 의미 있는 일이므로 '찾아가는 전환기 꿈 찾기 진로캠프'를 통해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와 사실들을 경험하여 다가올 장래에 대한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하면서 '찾아가는 전환기 꿈 찾기 진로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