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대한민국 동시세일 기간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거창전통시장에서 동시세일 페스타, 주말장터,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 급감, 상권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고객유입에 따른 소비촉진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거창전통시장 동시세일 페스타’는 행사기간동안 전통시장 내 전 점포에서 10∼30% 세일에 동참하며, 당일 2만 원 이상 카드 전표 및 현금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즉석 경품행사가 펼쳐진다.
‘온누리상품권 페이백행사’에서는 행사기간동안 전통시장 내에서 당일 5만 원 이상의 현금영수증 및 카드전표를 시장번영회에 제출하면 온누리상품권 5천 원을 돌려준다.
마지막으로 ‘거창전통시장 주말장터’는 7월 11일, 12일에 개최되며, 지역가수 및 음악동아리에서 공연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무료시식, 체험 행사, 경품 행사 등이 열린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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