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반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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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반찬봉사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0.07.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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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인희란)는 지난 4일 부녀회 회원과 함께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봉사터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불우이웃 40여 가구를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반찬봉사’는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삼계탕과 오이지를 준비했으며,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인희란 부녀회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셔서 무사히 반찬을 마련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정동에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돌보는 일에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전례 없는 무더위로 인해 지친 주민들을 위해 반찬과 이불을 준비한 서정동 새마을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서정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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