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11:45 (화)
영동군 간부공무원들,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5천여 만원 기탁
상태바
영동군 간부공무원들,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5천여 만원 기탁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7.05 1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개월간 매월 박세복 군수 30%, 40여 명 간부공무원 10%씩 공제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4~6월까지 매월 박세복 군수 30%, 40여명의 간부공무원 10%씩, 3개월 동안 모은 성금 5천1백2십여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영동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4~6월까지 매월 박세복 군수 30%, 40여명의 간부공무원 10%씩, 3개월 동안 모은 성금 5천1백2십여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영동군]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한 영동군 간부공무원들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급여 일부를 공제해 모은 성금 5천1백2십여만원을 지난 3일 기탁했다.

코로나19 위기를 겪고 있는 군민과 고통을 나누고 함께 극복해나가자는 한마음 한뜻으로 지난 3월 긴급회의에서 결정 후, 4~6월까지 3개월간 매월 박세복 군수 30%, 40여명의 간부공무원 10%씩 공제해 모은 따뜻한 정성이다.

기탁된 성금은 추후 논의를 거쳐, 취약계층 생활지원, 방역활동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