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21명, 신규 확진자 중 지역사회 43명·해외유입 18명
서울·광주 각 16명, 경기·대전 각 8명, 강원·전북·경북·제주 각 1명 등 추가
서울·광주 각 16명, 경기·대전 각 8명, 강원·전북·경북·제주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해 총 1만 3091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9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5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43명, 해외유입으로 18명 등 6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091명(해외유입 166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1명으로 총 1만 1832명(90.4%)이 격리해제 돼 현재 97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는 283명(치명률 2.16%)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광주 각 16명, 경기·대전 각 8명, 강원·전북·경북·제주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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