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지난 2일 도농역 앞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예방 및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남양주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보행자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Mask is my friend 코로나 감염 예방수칙 교통선진문화 만들기 운전자 안전 수칙 등을 홍보했다.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하여 진행할 것”이라며 “또한 교통안전캠페인을 병행해 교통사고 없는 선진교통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봉사대는 선진교통문화 정착 캠페인, 행사장 교통정리 및 등교 교통지도 등 남양주시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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