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서구는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일 대구시가 주관하는 2020년 구·군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우수’ 센터로 선정돼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연간 13만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18년도 최우수, 2019년도 우수 선정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정식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각 봉사단체간 역할분담과 상호협력을 통한 나눔 문화와 자원봉사 분위기 확산을 장려하고 내실 있는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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