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발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무한돌봄센터 직원들이 생연2동, 불현동, 송내동, 상패동에 소재한 아파트관리사무소에 출장하여, 소장 및 관계자들과 관리비 고지서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취지를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파트별 업무협의를 통해 향후 입주민에게 부과하는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 제작 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제보가 가능한 간략한 문구를 넣어 배부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동두천시는 고지서 업무관련 부서 및 내행·생연주공아파트와 협력하여, 지난 6월 발행한 자동차세와 관리비 고지서를 통한 홍보를 시작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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