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재학 기자] (사)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는 지난 2일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통영, 거제, 고성 목욕업 영업주 8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정기교육으로 목욕업소의 위생적 관리를 위한 공중위생관리법 관련법규 해설, 고객만족 경영 마케팅프로세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 따른 세부 항목과 민원중심의 사례별 처리안내, 등 영업주들이 갖추어야 할 위생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인 목욕업주가 지켜야 할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시작 전 발열체크, 명부작성, 마스크착용, 자리 띄워 앉기를 솔선하여 이행하였으며 교육 장소에 대한 전․중․후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코로나 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확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다중 밀집 이용시설인 목욕업소의 위생 관리를 강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행복한 통영, 코로나 19 감염병 제로 통영" 을 만드는데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정재학 기자 jungjay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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