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 용안면 행정복지센터는 용안면 기독교연합회(회장 용안장로교회 심재명 목사)에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심재명 용안면 기독교연합회장은 지난 2일 오후 4시 용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배규진 용안면장에게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배규진 용안면장은 ”뜻깊은 사랑의 성금에 감사하며 용안면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말했으며, 용안면 기독교 연합회장인 심재명 목사는 "이번 작은 나눔이 용안면 기부문화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랑 정신에 조그마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성금은 용안면기독교연합회 소속 9개 교회 교인들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과 함께하고자 모은 것으로 성금은 용안면 거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용안면지역 교회로 구성된 용안지역기독교교회연합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무료급식봉사 및 식료품 보급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힘이 되고 있다.
우병희 기자 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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