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오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소방본부에서 개최하는 화재진압전술 분야 경연대회를 앞두고 출전 선수단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화재진압 능력 향상을 통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 팀 단위 화재진압전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대회 참가 팀 중 최우수 팀을 선발하여 오는 9월 23일부터 2일간 중앙소방학교(충남 공주)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며,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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