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층에 대한 민생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1,450명을 대상으로 거창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가 활동비의 30%를 거창사랑상품권으로 신청하는 경우 59,000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받아 총 329,000원을 받게 된다.
군은 이번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국비 3억4천2백만원을 확보했고 6월부터 4개월간 읍면사무소 및 4개 수행기관에서 상품권을 지급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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