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달 30일 하반기 공공부문 사례관리 사업 연계협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사례관리는 지역 내 공공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 간 협력을 통해 수요자의 복지욕구 해소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사례관리의 효과성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무한돌봄센터는 7월중 통합사례관리 공공영역인 의료급여, 자활, 정신건강, 중독, 드림스타트, 노인맞춤돌봄, 방문건강관리 제공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사례관리 간담회를 개최하여, 세부 협력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복지위기가구의 어려움과 욕구가 무엇인지 정기적으로 파악하여, 가구 특성에 맞는 공공부문 사례관리를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