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76명, 신규 확진자 중 지역사회 36명·해외유입 15명
경기 16명, 광주 12명, 서울 9명, 대전 4명, 인천 2명, 대구·충남·전남 각 1명 등 추가
경기 16명, 광주 12명, 서울 9명, 대전 4명, 인천 2명, 대구·충남·전남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해 총 1만 2850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5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36명, 해외유입으로 15명 등 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2850명(해외유입 159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6명으로 총 1만 1613명(90.4%)이 격리해제 돼 현재 95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19%)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16명, 광주 12명, 서울 9명, 대전 4명, 인천 2명, 대구·충남·전남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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