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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극복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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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극복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 진행
  • 노지철 기자
  • 승인 2020.06.30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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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부터 7일간, 6개 상권 맞춤형 소비촉진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를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평거동, 가호동 등 6개 상권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거동, 가호동, 초전동), 하대동, 상평동, 충무공동 6개 상권 147개 점포가 참여하며 시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해 추진한다.

이번 주요 행사 내용은 1+1, 2+1, 3+1 덤 증정 이벤트, 10~30% 할인, 구매 금액별 진주사랑 상품권 증정, 깜짝 경매 등이며, 소규모 버스킹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경남도 전통시장 소비촉진 행사 등과 연계해 전국적인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뿐만 아니라 골목상권을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행사기간 중 소비자 이용 편의를 위해 가호동 경상대 정문 맞은편, 초전북로61번길, 솔밭로 91 앞 일부 구간을 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주정차를 허용할 계획이다”며 “안전한 행사를 위해 주기적인 방역활동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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