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08명, 신규 확진자 중 지역사회 23명·해외유입 20명
서울·경기 각 7명, 인천·광주 각 3명, 부산·세종·강원·충북·경북 각 1명 등 추가
서울·경기 각 7명, 인천·광주 각 3명, 부산·세종·강원·충북·경북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해 총 1만 2800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13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30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23명, 해외유입으로 20명 등 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2800명(해외유입 158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8명으로 총 1만 1537명(90.1%)이 격리해제 돼 현재 98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없고,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20%)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경기 각 7명, 인천·광주 각 3명, 부산·세종·강원·충북·경북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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