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2 23:10 (목)
스타벅스, 페이스북 광고 중지..."헤이트 스피치 확산 방지"
상태바
스타벅스, 페이스북 광고 중지..."헤이트 스피치 확산 방지"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06.30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미 커피 체인 대기업 스타벅스(Starbucks)는 28일, 소셜 미디어에의 광고 출고를 일시 정지하고 높아지는 기업 운동의 일환으로서 '헤이트 스피치(증오 연설)의 확산을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조사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Seattle)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 다수의 점포를 두고 있는 스타벅스는 "우리 회사는 헤이트 스피치에 반대한다"며 "아늑하고 포괄적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정재계 수뇌가 단결해 진정한 변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모든 소셜 미디어에의 광고 출고를 일시정지하고 그 사이에 사내에서 그리고 제휴하는 미디어 각사, 공민권 단체와 논의를 계속해 헤이트 스피치의 확산 저지를 향해서 임해 간다"라고 표명했다.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면서 소셜미디어에서 추악하고 증오스러운 표현이 자주 나타나는 가운데 영국네덜란드계 식품, 생활용품 대기업 유니리버(Unilever)나 미국 음료 대기업 코카콜라(Coca-Cola)가 26일 같은 조치를 발표하고 있어 스타벅스도 이 움직임에 이은 모습이다.

페이스북(Facebook)을 중심으로 한 소셜미디어 대기업들은 인종차별적 또는 증오에 찬 게시물을 삭제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