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영동군 김창호 부군수가 29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에서의 1년6개월간의 부단체장직을 마무리했다.
김 부군수는 이임식 바로 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영동군민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하며, 영동에 대한 애정을 대신했다.
2019년 1월 영동부군수로 발령 받은 김창호 부군수는 36년 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능력과 적극적인 현장행정으로 영동군정 전반의 추진능력을 한 단계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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