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제219회 정례회 모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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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219회 정례회 모두 마무리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6.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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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2019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사진=경산시의회
사진=경산시의회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29일 본회의를 끝으로 제219회 경산시의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22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감했다.

이번 회기의 주요 처리안건은『경산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에 관한 조례안』등 3건의 조례안과『2020년도 금고협력사업비 장학금 출연 동의안』은 원안가결 되었으나,『경산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은 보류됐다.

또한,『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원안가결 됐다.

6월 9일부터 ~ 17일까지 9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는 각 부서, 사업소 등 집행부 업무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한 끝에 2020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으며, 문제점과 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15건, 권고 24건이 있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12일과 15일 양일간 ▲경북권역 재활병원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경산공설시장 등 주요사업장 7개소를 방문하여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사업추진이나 운영에 있어 부실하거나 미진한 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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