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경부영)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의 댁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월남참전유공자, 4.19공로자, 5.18희생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과 유공자의 자긍심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한 권태희 어르신은 월남참전유공자로, 경부영 동장이 직접 명패를 전해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경부영 보산동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주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그 뜻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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