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1동 착한식당 ‘양주골’, 저소득 어르신 몸보신 위한 순댓국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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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착한식당 ‘양주골’, 저소득 어르신 몸보신 위한 순댓국 후원
  • 이양우 기자
  • 승인 2020.06.29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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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한 ‘양주골 토종순대국’(대표 진민순)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분을 위한 순댓국 포장 10인분을 제공했다.

‘양주골 토종순대국’에서는 매달 식당 안에서 어르신들께 직접 순댓국을 제공했으나, 이날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포장식사로 대체했고, 동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찾아가 하절기 무더위에 대비하여 안부를 묻고, 건강상태를 살피며, 준비한 10인분의 순댓국을 전달했다.

생연1동의 착한식당인 양주골 토종순대국은 2017년부터 3년째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순댓국을 대접하면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민순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이번에 드린 순댓국을 드시고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시고, 오랜시간 정성을 다해 끓인 순댓국의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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