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5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3만 3894호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월대비 7.5%, 지난해 동월대비 46.0% 각각 감소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은 5월말 기준으로 전월대비 3.6% 감소한 총 1만 5788호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 수도권 미분양은 3016호로 전월대비 20.3% 감소하였고, 지방은 3만 878호로 전월대비 6.0% 감소하였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대비 8.5% 감소한 2675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대비 7.4% 감소한 3만 1219호로 나타났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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