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47명, 신규 확진자 중 지역사회 40명·해외유입 22명
경기 17명, 서울 14명, 대전 6명, 광주 4명, 전남 3명, 충북·충남 각 1명 등 추가
경기 17명, 서울 14명, 대전 6명, 광주 4명, 전남 3명, 충북·충남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명 발생해 총 1만 2715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16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28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40명, 해외유입으로 22명 등 6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7명으로 총 1만 1364명(89.4%)이 격리해제 돼 현재 106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22%)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17명, 서울 14명, 대전 6명, 광주 4명, 전남 3명, 충북·충남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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