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45명, 신규 확진자 중 지역사회 31명해외유입 20명
서울·경기 각 17명, 대전 2명, 대전·인천·충북·전북 각 1명 등 추가
서울·경기 각 17명, 대전 2명, 대전·인천·충북·전북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명 발생해 총 1만 2653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11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27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31명, 해외유입으로 20명 등 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5명으로 총 1만 1317명(89.44%)이 격리해제 돼 현재 105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23%)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경기 각 17명, 대전 2명, 대전·인천·충북·전북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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