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 대외유공인사 표창 전수식
상태바
대구보훈청,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 대외유공인사 표창 전수식
  • 조형주 기자
  • 승인 2020.06.26 1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사진=대구지방보훈청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마무리하면서 26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2020년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표창 전수 및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 전수 및 시상식에는 김인태(무공수훈자)씨 등 8명이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으며, 김성준(상이군경)씨 등 2명이 행정안전부 장관 등 각 부 장관 표창을, 김용문(6·25참전유공자)씨 등 9명은 대구지방보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평소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김기훈 부장이 처장 감사패를 수여받았으며, 김동식 대구칠곡중앙교회 담임목사 등 대외유공인사 6명도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신한 대구보훈청장은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국가보훈대상자와 평소 보훈업무에 적극 협조한 대외유공인사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그 공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