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연대 대구본부, 27일 출범식 갖고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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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연대 대구본부, 27일 출범식 갖고 본격 활동 돌입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6.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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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연대 대구본부 오는 27일 오후 2시, 대구 MH문화웨딩센터 5층에서 출범식 개최
사진=국민통합연대 대구본부
작년 12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통합연대 창립대회를 취재하기 위해 신문과 방송 기자, 사진기자 등 100여명이 몰려 취재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통합연대 대구본부]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국민통합연대 대구본부(5인 공동대표)가 오는 27일 오후 2시에 대구 MH문화웨딩센터 5층에서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대구본부 출범식에는 이문열 공동대표와 이재오 중앙집행위원장, 홍준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구본부 전대찬 공동대표와 이주호 공동대표, 박성삼 사무처장을 비롯한 40여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국민통합연대는 작년 12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출범한 전국에 조직을 갖고 있는 정치단체다. 올해 초에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를 10여 차례 열어 중도보수 대통합을 위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를 2월에 발족 시켰고, 통합당창당준비위를 거쳐 미래통합당을 탄생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국민통합연대는 송복 연세대명예교수, 김진홍 목사, 최병국 전 국회법사위원장, 권영빈 전 중앙일보사장, 이문열 작가 등 원로 5인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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