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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0년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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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0년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6.25 2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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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심의, 17개 광역시·도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청북도가 2020년도(2019년 실적) 재난관리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중앙으로부터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 500백만원)를 받게 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평가, 재난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해 온 평가이다.

또한, 도내 11개 시군 중에서는 청주시, 증평군, 단양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 결과를 검토해 우수 시책에 대해 시․군에 벤치마킹을 장려하고,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기관별 개선계획 수립 후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과 환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석영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앞으로도 도는 물론 시․군의 재난 예방·대비·대응 태세를 지속 점검하고, 책임행정을 강화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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