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 27일 위로와 희망의 버스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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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 27일 위로와 희망의 버스커 공연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6.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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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중구
사진=대구 중구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시 중구는 오는 27일 오후 5시 40분에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야외콘서트홀에서 매마토(매월 마지막 토요일 문화행사)사업의 일환으로 버스커 공연을 펼친다.

‘나를 사랑한 버스커’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대구 중구문화원이 주관해 최재관, 구본석, 차은결 등 실력있는 14팀의 버스커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김광석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힘들었던 그 시절 김광석의 노래가 위로되었듯 김광석길을 찾아오시는 분들께 힐링이 되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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