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김천시 정보기획과(과장 정세영)는 시민의 생활 안전망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복무교육과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분기 교육)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 관제요원 교육은 시민의 안전지킴으로서의 자세 교육에 중점을 둔 복무교육, 시민 한분 한분의 안전 및 개인 사생활 보호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교육, 관제요원 스스로 체험을 통해 필요한 안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제할 수 있는 안전교육으로 구성하여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지능형 스마트 관제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람, 차량 등 관제대상 객체의 움직임이 있는 CCTV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우선 선별 해내는 영상분석기술을 이용하여 신속 정확한 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범 취약지역 해소를 위해 CCTV를 순차적으로 신규 설치하고 노후 CCTV도 화질을 높여 새로이 교체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세영 정보기획과장은 “시민의 생활 안전망 유지관리에 꼭 필요한 통합관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최신 장비와 시스템은 물론 관제요원에 대한 교육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관제요원에 대한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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