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7 08:48 (화)
미용 용도 LED 마스크 ‘공통 안전 기준’ 마련
상태바
미용 용도 LED 마스크 ‘공통 안전 기준’ 마련
  • 한다영 기자
  • 승인 2020.06.24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정부가 여성들이 피부 개선 등 주로 미용 용도로 사용하는 LED 마스트에 대한 공통 안전 기준을 새롭게 마련한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의료용 제품을, 국가기술표준원이 미용 제품을 안전 관리할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이번 조치는 지난 해 12월 국무총리 주재 제4차 소비자정책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조치로서 그동안 피부탄력 개선 등 미용 목적의 LED 마스크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어 소비자 피해 발생 우려가 있어왔다.

공통 기준에 따르면 ▲광(光)출력을 인체 위해가 없는 수준으로 낮추고 ▲광 출력 측정 시 실제 환경과 동일한 1~2cm 거리에서 측정하며 ▲청색광 등을 사용하는 제품은 자동 출력차단 장치 및 안구보호 장치 장착을 의무화하여 사용자의 눈을 보호하도록 했다.

식약처는 이 기준을 신규 허가 의료기기에 즉시 적용하고,= 기존 허가제품도 공통기준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기준을 변경해 24일자로 행정예고 한다. 아울러 국가기술표준원은 미용목적인 비의료용 LED 마스크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하 전안법)'에 따른 안전관리 대상에 새롭게 포함시켜 안전관리를 담당한다.

식약처와 산업부(국표원)는 LED 마스크에 대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이번 조치가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다영 기자 dayoung@kns.tv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