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새마을회 양삼·창포 심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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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새마을회 양삼·창포 심기 행사 개최
  • 박병기 기자
  • 승인 2020.06.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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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병기 기자]

파주시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파평면 율곡습지공원 주변에서 ‘양삼·창포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남녀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은 이날 양삼 씨앗 500개와 창포 모종 1,500개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생태하천보전운동 공모사업으로,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절감 효과에 탁월한 양삼과 하천을 정화하는 창포 식재를 통해 습지공원 주변 하천 및 공기 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선 파주시 새마을회장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창포·양삼 심기 행사는 새마을회의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하천 환경 보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파주시 새마을회는 EM흙공 만들기 행사, 하천변 청소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하천 정화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박병기 기자 yarbbk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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