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기관장 3명,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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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기관장 3명,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챌린지 참여
  • 조형주 기자
  • 승인 2020.06.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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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지방보훈청
왼쪽부터 정창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 [사진=대구지방보훈청]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2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실시 중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챌린지 행사에 대구 지역 기관장 3명이 참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챌린지는 전날 행사를 실시한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의 추천을 받아 정창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부터 시작해 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 순으로 진행됐다.

챌린지에 참여한 기관장들은 국가유공자를 방문해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등 이분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이날 챌린지 마지막 주자인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은 행사 후 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장을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추천했다.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의 보훈정신 확산을 위해 준비한 행사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기관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행사의 효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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