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보건소, 치매예방·인지강화 위한 ‘기억돌봄’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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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치매예방·인지강화 위한 ‘기억돌봄’ 꾸러미 전달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6.23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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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봉화군
사진=봉화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봉화군보건소는 오는 24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치매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및 사례관리 대상자 등 약 500명에게 비대면 치매돌봄 홈스쿨링 ‘기억돌봄’ 꾸러미를 전달한다.

‘기억돌봄’ 홈스쿨링 꾸러미에는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워크북, 감염병 예방수칙 자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대상자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비대면으로 꾸러미를 전달하고 주 1회 전화수업을 통해 학습현황을 확인하고 독려할 예정이다.

이영미 봉화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치매환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환자들의 돌봄공백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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