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시는 6월 22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르신의 건강보호와 코로나19에 의한 중증 폐렴등 질병예방을 위해 어르신 폐렴구균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모집한 결과 88개 병의원과 계약을 체결하고 22일부터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6월 22일(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문의 및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https://nip.cdc.go.kr) 또는 이동통신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우리시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병‧의원 방문 전 사전예약으로 방문 시간을 정하고, 예약된 시간에 맞추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를 당부드리며 의료기관은 사전예약 접수, 예방접종 장소와 진료실 분리, 의료기관 입구에 손 소독제 비치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기타 문의 사항은 민원콜센터(1577-0072)와 보건소 예방접종실(859~4834~5)로 문의하면 된다.
우병희 기자 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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