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요양원은 19일 대구문화재단이 주최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0 대구: 봄' 시민 공모전에서 권광모 사회복지사가 사진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이 코로나19가 엄습한 대구에서 이를 이겨내는 대구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및 극복의지 등을 글, 그림, 사진, 영상으로 담아내기 위해 개최됐
고, 이에 대구보훈요양원도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해 최고영애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대구보훈요양원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지친 대구가 하루 빨리 일상생활을 되찾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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