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밀양지구협의회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해 지난 16일 비상식량 80세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비상식량세트는 즉석밥, 즉석조리식품 등으로 자가 격리자들이 손쉽게 식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밀양지구협의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분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답답하시더라도 조금만 더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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