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17일 제244회 청송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26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결산 승인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는 각 읍·면을 방문해 지역의 현황 설명을 듣고, 청송소방서 부지조성공사 등 주요사업장 17개소를 찾아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문제점 및 의견 등을 청취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권태준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도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충실하게 임하겠다”며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주민 민원사항이 제대로 반영이 되어있는지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