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4명, 사망 1명, 확진자 중 지역 발생 31명·해외 유입 12명
서울·경기 각각 13명, 대전 5명, 인천 2명, 대구·충남·제주 각 1명 등 추가
서울·경기 각각 13명, 대전 5명, 인천 2명, 대구·충남·제주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명 발생해 총 1만 2198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7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7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1명, 해외유입 12명 등 총 4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2198명(해외유입 137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명으로 총 1만 774명(88.3%)이 격리해제 돼 현재 114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79명(치명률 2.29%)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경기 각각 13명, 대전 5명, 인천 2명, 대구·충남·제주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