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역세권의 최중심지 ‘더샵 디어엘로’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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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역세권의 최중심지 ‘더샵 디어엘로’ 관심집중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6.16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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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세권 주변, 잇따르는 주거개발로 대구 신흥주거지로 급부상
더샵 디어엘로 광역위치도.
더샵 디어엘로 광역위치도.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동대구역세권이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 가운데 동대구역세권의 핵심입지로 불리는 신천동에서는 내달 새 아파트의 분양 소식이 예정돼 관심이 집중된다.

실제 동대구역세권 주변은 최근 신천동과 신암동 일대의 구도심 정비사업이 가속화되며, 대규모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집값이 크게 오르고 연일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동대구역세권이 자리한 대구 동구는 지난 2년간(18.05~20.05) 집값이 5.1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대구광역시 평균(3.29%)을 웃도는 수치며, 특히 대구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수성구(1.81%)보다도 큰 상승폭이다.

또한 높은 관심에 일대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는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월 동대구역세권 주변 신천동에서 분양한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은 평균 126.71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으며, 같은 해 5월 분양한 ‘신천센트럴자이’ 역시 평균 33.3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또 8월에는 포스코건설이 신천동에 분양한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가 평균 27.55대 1의 경쟁률로 분양을 마무리 하며, 동대구역세권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이처럼 가치가 높아진 동대구역세권 주변에서는 포스코건설이 7월 신천4동 일대 5만1천㎡의 노후 아파트와 단독주택 부지를 재건축 하는 동신천연합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더샵 디어엘로’를 분양할 예정이다.

‘더샵 디어엘로’는 동대구역세권 최중심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주거여건과 특히 수성구와 맞닿아 수성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현재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대구 MBC부지와 대구지방법원 및 검찰청 부지와도 가까워 이에 따른 수혜 역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119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760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 등 더샵 브랜드의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최근 대구 경남타운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경남타운 재건축 사업은 경남타운 재건축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302·327-1, 황금동 113 일대에 지하, 총 440가구를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포스코건설은 혁신적인 설계와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웠으며, 이를 통해 대구에서 포스코건설 더샵의 브랜드 위상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더샵 디어엘로의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대구지하철 동대구역 2번 출구 또는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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